개혁의 어머니, 1번 추미애 후보가 파란을 일으키며 더불어 민주당 예비 경선을 통과했다.
이어 현재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당 내 지지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비롯 정세균, 이낙연, 박용진, 김두관 후보가 함께 본 경선에서 맞붙게 되었다. 오늘 델리민주 TV로 생중계를 통해 발표한 예비 경선 결과는 약 15,000여 명이 접속해 경선의 열기를 가늠케 해주었다. 또한 1차 선거인단 모집 결과가 약 720,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더불어 민주당 경선이 코로나 정국에도 불구하고 국민적 관심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.(끝)